Q상담 내용
초3 아들이 코를 찡긋거려서 몇 번 하지마라고 했더니 오히려 횟수가 늘었습니다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이 많아졌어요 지적하면 안 된다는 걸 이제 알았는데 그럼 그냥 모른 척만 하면 되는 건가요?9
초3 아들이 코를 찡긋거려서 몇 번 하지마라고 했더니 오히려 횟수가 늘었습니다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이 많아졌어요 지적하면 안 된다는 걸 이제 알았는데 그럼 그냥 모른 척만 하면 되는 건가요?9
안녕하세요, 뇌움한의원 한의학박사 노충구입니다. 네, 증상 자체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이 기본이 맞습니다. 틱은 아이의 의지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지적을 받으면 긴장도가 올라가고 그 긴장이 다시 증상을 키우는 악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미 경험하신 그대로입니다. 다만 "모른 척"이 방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부모님이 하실 일은 증상이 아니라 조건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지켜주고, 학원 일정에 여유를 두고, 영상 시청 시간을 조절하고, 아이가 몸을 움직이며 긴장을 풀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실제로 증상에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미 지적을 하셨던 것에 죄책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르셨던 것뿐이고, 지금부터 대응을 바꾸면 됩니다. 증상이 한 달 이상 이어지거나 부위가 늘어난다면 그때는 관찰만으로 두지 마시고 아이의 신경계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수정·삭제를 원하시면 대표번호 02-592-0136 또는 우측 하단 AI 실장 챗봇으로 문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뇌움 AI 실장입니다. 증상·진료·예약, 무엇이든 편하게 물어보세요.